탤런트 복길엄마 김혜정사망 루머

탤런트 복길엄마 김혜정사망 루머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전원일기 복길엄마 김혜정이 3년 전에 불거진 사망설에 대하여 "내게 너무 무례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김혜정은 지난달 방송했었던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혜정 편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1981년도 MBC 공채 탤런트 14기로 연기자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그는 이혼과 탤런트 김혜정 사망 루머 등의 고초를 겪어왔습니다.

앞선 녹화에서 탤런트 김혜정은 이혼 직후를 떠올리면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 한때 심각한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5~6년 동안 사람과 담을 쌓은채로 살기도 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힘들었었던 것뿐 만이 아니라 당시에는 심장에 무리가 와서 쓰러지기도 했었을 만큼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개인적인 일들로 누구에게 기댈 수 가  없었으니까 그냥 혼자서 삭히고 견딜 수밖에는 없었다" 라고 했습니다.

또한 2015년도 갑작스럽게 불거진 탤런트 김혜정 사망 루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에 김혜정이 교통사고로 사망을했다는 기사와 함께 굉장히 구체적인 상황이 제시되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김혜정과 동명인 다른 배우의 사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하여 복길엄마 김혜정은 "열심히 잘 살고 있었던 사람을 죽었다 이야기하고, 확인을 해보니까 아니더라고 막말을 하는데 그것은 너무 무례했던것 같다"라면서 당시에 상황에 대해 자신의 기억을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