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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동영상 유포자 선처란 없다

#○&@ⓐ 2018. 11. 22. 14:58




지난 21일 골프장에서 성 관계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는 동영상 이 지라시 형태로 SNS에 돌아다니며 유포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여 앞으로의 동영상 유포자 의 조사에 대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내 유명 증권사 전 부사장이 억움함을 호소하며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이 동영상의 이름은 전 H증권사 부사장 골프장 동영상 이라는 이름이며 내용은 낮에 삼각대 등을 이용하며 찍은것으로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 등 단체 채팅방에 확산이 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어서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같은 증권사에 다녔던 여성 직원과 함께 찍은 것이라며 두 사람의 프로필이 빠르게 또한 이 여성에 대한 정보에는 증권가의 애널리스트다 미스코리아였다 라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펴져나갔습니다. 


이에 대해서 골프장 동영상의 주인공으로 지목이 된 증권가 전 부사장은 근거도 없이 누가 이런 악성 지라시를 퍼트렸는지 꼭 찾아낼 것 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미 경찰 조사를 두 차례 이상 끝낸 상태며 이러한 악성 지라시를 유포한 유포자에게는 선처는 없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이에대해서 네티즌들은 이 골프장 동영상의 장소는 중국일 것이란 추측들도 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 혐의가 입증이 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이 허위사실 일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년이하의 자격정지,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이러한 찌라시에 대해서는 내용들이 자극적이어서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카카오 측에서는 2~3일이 지나면 데이터가 사라지며 최초의 유포자를 찾기는 힘들것이라는 걱정의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찰은 이 동영상의 최초 유포자의 수사에 대해서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잘 진행이 되어 최초의 유포자를 검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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