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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1대 100의 게스트는 개그맨 노정렬과 브라이언입니다. 서울대 출신 개그맨 노정렬이 공무원 시험을 본 것과 개그맨에 도전한 비화에 대해서 공개하였습니다.
개그맨 노정렬은 한국의 코미디언으로 1990년에 연극배우로 데뷔 한 뒤 1991년에는 뮤지컬 활동도 하였습니다. 그 뒤 1994년에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1996년에 7기 문화방송 7기 공채 개그맨이 되어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MC는 노정렬에게 행정고시 패스한 다음에 행정 사무관 일도 한것이냐 라고 물어보자 노정렬은 행정고시 합격 후 처음에는 시보라고 해서 수습 사무관으로 동사무소 구청이나 중앙부처에서 1년정도 연수 기간을 갖는다.
시보 기간을 포함해서 한 3~4년 하고 나오려고 했지만 본인의 원래 성격은 자유분방한 성격이기 때문에 딱 1년만 하고 사무관 시보 사무관을 떼는 날 내가 원하해서 퇴직을 명 받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서 행정 사무관까지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데 개그맨이란 직업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고 질문을 하자 노정렬은 학창시절 자유 분방한 성격에 오락부장을 맡아서 할 정도로 까불까불한 성격이었다.
그 시절에는 서경석 선배가 한참 활동 하던 시기였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개그맨의 꿈을 키우며 개그맨 시험을 보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본인의 특별한 경력을 살려서 공무원 단기학교 행정학 강사로 활약하기도 하였고 노정렬은 그때 부모님에게 MBC에 시험을 본다고 하니까 당연히 PD 쪽으로 생각하셨는데 개그맨 데뷔라고 하시니까 몸져 누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음의 게스트는 브라이언이 출연하는데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날 브라이언도 우승 상금에 도전하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하였는데 브라이언은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직접 트레이닝도 하고 있다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서 MC는 제가 회원이라고 생각하고 트레이닝 가능할까 라고 이야기를 하자마자 망설임 없이 버피테스트부터 스쿼트 와 런지 동작을 시범을 보이며 크로스핏 체육관 한 달 무료 수강권을 걸고 내기를 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즐겨하며 상남자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취미는 꽃꽂이 라고 이야기 하며 직접 꽃을 사러 갈 정도로 애정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브라이언 하면은 환희와의 열애설이 대표적인데 불화설과 열애설 두가지가 한번에 난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브라이언은 차라리 불화설보다는 열애설이 낫지 않나 그만큼 친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것 아닌가 라며 둘의 열애설에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FLY TO THE SKY의 팬미팅에서 팬들은 둘이 친하면 뽀뽀하라는 부탁을 할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브라이언은 우리는 같은 맴버이며 한 가족인데 굳이 뽀뽀를 해야 친한건 아니지 않냐고 유연한 대처에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과연 두 게스트는 우승상금을 거머쥘 수 있을지, 27일 밤 8시 55분에 KBS에서 방송이 됩니다.